M.C The Max Returns

M.C The Max M.C The Max Returns歌詞
1.RETURNS

차갑게 내밀던 믿지 못할 너의 말들이
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
내 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돌아가라며
맴도는 긴 한숨에
다시 또 달려나가
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
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
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
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
아프면 아파서 다시 널 기억하는 나
슬프면 슬퍼서 다시 널 생각하는 나
내 안에 가두며 널 그린 많은 시간들
삼키는 쓴 눈물에
다시 또 너를 찾아가

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
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
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
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
호기심이 조금씩 더해져 작은
사랑되고 더하고 더해져 아파하고
미워하고 집착을 만들고 다시 또
이별을 그냥 당연한 듯 반복하고
외로워질 때마다 너를 기억하고
순간에 감정들만 나는 중요했고
늦은 후에 속에만 매달려 왔던 내
모습이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

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
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
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
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
차라리 널 몰랐다면 나란 사람 몰랐다면
바라보고 있기만 할 수 없던 날 원망하면서
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생각들을 뒤로한 채
내 마지막 끝에서 있는 너를 나 늘 바라고 있어


2.愛情結束的話

사랑이 끝나면

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?
아무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?
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?
그런게 우리에게 좋은건가요?

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
바보같이 난 그대올꺼라 믿었었죠
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
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

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
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?
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
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

정말 사랑해서 끝이란 걸 모르고
마주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
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
왜 이렇게 힘이든건가요?

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
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?
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
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

알 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 있지만
힘들어도 또 웃고 있지만
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
다시 돌아가 웃고 있는걸
언젠간 그대도 날 그리워할테죠
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?
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
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


3.向日葵偶爾也會頭痛吧

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

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 봐
네 모습 눈이 부셔 눈을 뗄 수 없어
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을
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
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
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
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
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

돌아선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
언제나 같은 자릴 지켰던 것처럼
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 봐도
잊을 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
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
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
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
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

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
내 가슴도 멍들고 흐른 눈물도 또다시 너를 찾아

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
너를 웃게 하잖아
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 보기 좋은걸
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잖아
널 바라볼 수 있잖아
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나 행복한걸
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
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


4.尋找愛情

사랑을 찾아서

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
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
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
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

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
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

사랑을 찾아, 사람을 만나, 사랑한 내가 미워
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

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
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간 나 조차도 날 버린 거야

사랑을 찾아, 사람을 만나, 사랑한 내가 미워
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
혼자를 바래,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
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
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 속엔
눈을 감아 지금 모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

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
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

사랑을 찾아,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
네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
혼자를 바래,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
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